비오는 날
캔디맨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내렸어 난 비를 맞고 서있어
지우려 하는 만큼 더 선명해지는 너의 모습 ..
왜 나를 떠나려해 왜 나를 잊으려해 너는..
조금도 변함없이 늘 웃고 있는 너 그 위로 흐르는 눈물
이제는 그 모습만 볼 수밖에 없어 난 이렇게 ...
왜 너는 떠나라해 왜 너는 널 잊으라 해
이제는 아무도 누구도 사랑할 자신이 없어
이렇게 우린 멀어져 가는데
Say yeah, 날 놓으라 잊으라 너는 그리 말하지만
단 한번도 너를 지워낼 자신이 없어
얼마나 기다려야 나 편안해 질까 더 이상 아파 안할까
날 위해 잊으라는 그런말 따위는 다시는 죽어도 하지마
이제는 아무도 누구도 사랑할 자신이 없어
이렇게 우린 멀어져 가는데
Say yeah, 날 놓으라 잊으라 너는 그리 말하지만
단 한번도 너를 지워낼 자신이 없어
이제는 아무도 누구도 사랑할 자신이 없어
이렇게 우린 멀어져 가는데
Say yeah, 날 놓으라 잊으라 하지만
아직 난 그럴 수 없다는 걸 누구보다 너는 잘 알잖아
Say yeah, 날 놓으라 잊으라 하지만
난 그럴 수 없다는 걸 알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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