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usic

너만을 느끼며 - The Blue

센티멘탈 쵸이 2016. 6. 12. 21:58



너만을 느끼며


The Blue






지창> 네가 나이기를 바랬던 것만큼 많은 것을 원하지는 않아
알 수 없는 이 아쉬움들은 그리움의 마음일 뿐

민종> 짧았던 우리의 시간은 오랜 아픔으로 남겠지만
모든 것이 변할 순 없잖아 소중했던 우리 얘기도

지창> 서러워 우는 건 아니야 그저 미련만이 남아있을 뿐
오래 전 알고지낸 너와 함께한 내 모습

민종> 더욱더 초라해 보이는 쓸쓸한 미소만이
더이상 아무 말도 할 수 없지만

같이> 힘없이 뒤돌아 가지만 널 잊을 순 없을 거


지창> 서로가 원한 건 아니었잖아 조금더 가까이 다가와


같이> 너만을 느끼며 달콤한 내 사랑을 전할 거


민종> 그냥 이대로 영원히 내 품에 안겨
내 사랑 All My Love To You

같이> 힘없이 뒤돌아 가지만 널 잊을 순 없을 거


지창> 서로가 원한 건 아니었잖아 조금더 가까이 다가와


같이> 너만을 느끼며 달콤한 내 사랑을 전할 거


민종> 그냥 이대로 영원히 내 품에 안겨

 내 사랑 All My Love To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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