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Jude
Beatles
Hey Jude, don't make it bad.
Take a sad song and make it better.
Remember to let her into your heart,
then you can start to make it better.
주드야 그렇게 슬퍼하지 마라.
슬픈 노래를 부르더라도 얼마든지 좋게 부를 수 있단다.
그리고 그녀를 사귈 때 우선 마음으로 사로잡아야 한다.
그래야 좋은 출발이라는 걸 명심해라.
Hey Jude, don't be afraid.
You were made to go out and get her.
The minute you let her under your skin,
then you begin to make it better.
주드야 겁 먹지 말아라.
넌 나가서 그녀를 붙잡을 수 있어.
일단 그녀를 너의 여자로 만들면
그 때부터 너는 더 잘할 수 있을 거야.
And anytime you feel the pain,
hey Jude, refrain,
don't carry the world upon your shoulders.
For well you know that it's a fool
who plays it cool by making his world a little colder.
고통스럽다고 생각될 때에는
주드야, 조금만 참고 견뎌라.
세상을 모두 네 어깨에 짊어지려 하지 마라.
너도 알다시피 가뜩이나 삭막한 세상을
더 삭막하게 반드는 사람들은 바보란 말야.
Hey Jude, don't let me down.
You have found her, now go and get her.
Remember to let her into your heart,
then you can start to make it better.
주드야 날 실망시키지 마라.
그녀를 찾았으니 가서 붙잡아야지.
그리고 그녀를 우선 마음으로 사로잡아야 한다.
그래야 좋은 출발이라는 걸 명심해라.
So let it out and let it in,
hey Jude, begin,
you're waiting for someone to perform with.
And don't you know that it's just you,
hey Jude, you'll do,
the movement you need is on your shoulder.
그러니까 슬픔은 떨쳐 버리고 희망을 가져.
주드야 이제부터 시작이다.
넌 삶을 같이할 사람을 찾고 있잖아.
그리고 네가 해야 할 일은 모두 네 어깨에 달려 있잖니.
잘할 수 있을 거야.
처음 이곡이 나왔을 당시 (1968년)에는
Jude가 누구인지에 대해 많은 추측들이 떠돌았다.
마약을 의인화해서 노래를 불렀다는 둥
많은 이야기들이 오고 갔으나
정작 이 노래의 원제는 "Hey Jules"로
레논의 아들 줄리안 레논(당시 5세)을 위해
폴 메카트니가 만든 곡이라고 한다.
당시 존 레논은
아내 신시아(Cynthia)와 아들 줄리안을 두고
일본인 전위 예술가 오노 요코와 노골적으로 사귀고,
나중에는 결혼까지 하게 된다.
이런 상황속에 상심해 있는
줄리안 레논을 위로하기 위해 쓴 곡이 바로 Hey Jude 이다.
정작 이 노래의 주인공인 줄리안 레논 역시도
이 노래가 자신을 위해 작곡 되었다는 사실을
20년 후에야 알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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