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Red Devils'10

한국의 환타스틱 4

센티멘탈 쵸이 2010. 6. 9. 02:35

Korean Fantastic 4

 

박 주 영

 

 

중국 골키퍼가 "생전 첨 보는 프리킥"이라

혀를 내둘렀던 박주영의 절묘한 슛

 

 

 

FC서울 시절의 일명 <무회전 슛>!!

당시 FC서울엔 박주영, 이청용, 기성용등 창단 이래 최고의 스쿼드를 자랑했었다

 

 

 

 

박주영선수의 플레이를 보노라면,

공을 쫓는 본능이 온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듯 하다.

 

 

 

 

 

 

 

박 지 성 

 

 

 

일본 관중들 앞에서 "월드클래스의 파워란 바로 이런 것!!" 을 보여준

캡틴 지성 

 

 

일본선수에게 공을 빼앗기자 초싸이언의 스피드로 끝까지 따라가선

아주 부드러~업게 태클을 날려주시는 박지성..

붉은 악마들 난리났네~

 

 

 

EPL 09-10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골을 터뜨린 박지성..

그러나 첼시에게 우승을 넘겨준 후에 넣은 골이라 그리 기뻐하자 않는다

 

 

 

 

영원히 기억될 영국에서의 첫 골!!

 

 

 

 

 

 

 

 

 

봤지??

나라구~!!

대한민국의 캡틴~!!!!!

 

 

 

이 청 용

 

 

 

 

일본전에서 특유의 테크닉을 보여준 이청용

 

 

 

 

우왕~ 머찐 반지 세러머니..

 
 

 

기 성 용


 

 

이적 후, 아직 골을 기록하지 못한 기성용..

스코틀랜드 셀틱으로 스카웃 될 당시만 해도

난 솔직히 이청용선수 보단 기성용선수가 일찍 자릴 잡으리라 예상했다.

FC서울에서 함께 뛸 때, 두 선수 중에서

기성용의 기량이 더 낫지않나..생각했었으니까..

아직까진 내 예상이 빗나가고 있지만

기성용선수도 언젠간 전세계에 이름을 떨칠 날이 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