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zone &

Quando l'amore diventa poesia 사랑이 시로 승화될 때 ㅡ Massimo Ranieri

센티멘탈 쵸이 2011. 5. 21. 15:49

 

Quando l'amore diventa poesia

사랑이 시로 승화될 때

 

Claudio Villa

 

 

 

 


Io canto il mio amore per te

Questa notte diventa poesia

La mia voce sara' una lacrima di nostalgia

Non ti chiedero' mai perche' da me sei andata via

Per me e giusto titto quello che fai

 

당신을 위해 나의 사랑을 노래합니다

이 밤은 시가 됩니다

저의 목소린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한 방울의 눈물이 됩니다

그러나 떠나간 당신에게 아무것도 물어볼 수가 없습니다

당신이 만든 모든 것이 제에겐 옳습니다

 

 

 

Io ti amo e gridarlo vorrei

Ma la voce dell'anima canta piano, lo sai

Io ti amo e gridarlo vorrei

Ma stasera non posso nemmeno parlare perche' piangerei.

 

당신을 사랑하고 원한다고 소리칩니다.

나의 영혼의 목소리가 천천히 노래한다는 걸 당신은 알고 있죠

당신을 사랑하고 원한다고 소리칩니다

하지만 오늘 밤은 눈물이 날까봐 당신에게 말할 수 없습니다

 

 

 

Claudio Villa(클라우디오 빌라)는 이탈리아 로마출생으로 테너의 음역을 지닌 칸초네 가수다.

빵집에서 일하다가 후원자를 만나 18세 때 가수로 데뷔했고,

1950년 '루나 로사'가 크게 히트하여 스타가 되었다.

3,000여 곡의 노래를 불러 4,500만장의 레코드를 판매했고,

1955년 산레모가요제에 처음으로 출연하여 우승을 차지하고, 그 후 57, 62, 67년도에 우승하였다.

성역이 넓은 미성과 박력 있는 창법으로 '칸쵸네의 왕'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 노래는 massimo ranieri(마스모 라니에르)가 1969년도 산레모 가요제에서 입상한곡이다.

1987년 2월 7일 산레모가요제가 열리는 밤 심장발작으로 사망했다.

그의 묘비명에는 이런 말이 적혀 있다.

 

"Life, you are fine. Death, you stink."

삶이 즐겁다면 죽음은 아무 쓸모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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