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zone &

Tristeza 슬픔이여 안녕 - Astrud Gilberto

센티멘탈 쵸이 2015. 6. 7. 22:30

 

 

 

Tristeza

Goodbye Sadness

 

Astrud Gilberto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Tristeza
The big sadness the heart feels
Let it leave mine forever,
Let my lips sing again.

 

슬픔이여.
마음이 느끼는 큰 슬픔이여.
나의 것들을 영원히 내버려두도록 하오.
내 입술이 다시 노래부를 수 있도록 하오.

 

 

From this day on my days
Are days of sun and roses,
My life's a carnival of song
From this day on, my dear,
The door to sorrow closes,
This day when you came along.
 

오늘부터 나의 날들은
햇빛과 장미의 나날들이 될 거라오.
나의 삶은 노래의 축제가 될 거라오.
오늘부터 계속, 오 내 사랑,
슬픔을 향한 문은 닫힌다오.
당신이 나와 함께 돌아 온 이 날부터.

 

 

 

 

 

 

위대한 뮤지션 João Gilberto, Stan Getz,

Antonio Carlos Jobim 과 함께 브라질 음악을 주도했던

 브라질 삼바와 보사노바 싱어이자 작곡가인 Astrud Gilberto.

브라질 최고의 작곡가이자 남편이었던 호아오 질베르토와 팀을 이루어

60년대 보사 노바 째즈붐을 일으켰던 그녀는

 "The Girl from Ipanema"로 1965년

미국 빌보드, 그래미 어워드를 휩쓸며 전 세계적으로

보사 노바 붐을 일으키기도 하였다.  

 

Tristeza(Goodbye Sadness)는

 보사노바 특유의 살짝 경쾌한 엇박의 기타연주에

 슬픔을 떠나보내려는 마음을 담은 그녀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멋지게 어울어진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