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강성훈
그만 만나자고 말을 꺼내왔죠
어쩜 넌 그럴 수 있었냐고
사랑한다는 말 그렇게 쉽게도 버릴 줄
정말 난 몰랐어요
어떻게 이렇게 떠날 수가
이렇게 날두고 떠날 건지
몰랐었었나요 사랑한다는 건
바보같겠죠 이러는 내가
내가 왜 이렇게 아파야 하나요
내가 왜 이렇게 아파야만 하는 거죠
함께 한 시간 다 버리고 어떻게 살 수가 있나요
이젠 알 수 없죠 너의 모든 것을
그렇게 사랑은 스쳐가고
너의 숨소리가 아직도 나에게
이렇게 지금도 느껴져요
이제는 아픈 날 위로하며
하루를 살아야 하는가요
그대 빈자리가 이토록 힘들 줄
정말 몰랐어요 그리워요
한없이 원하고 원하는 내 맘을
그대는 아나요 모르겠죠 그런가요
날 두고 떠나간 그대를 오늘도 지워야 하나요
내가 왜 이렇게 아파야 하나요
내가 왜 이렇게 아파야만 하는거죠
함께 할 시간 다 버리고 어떻게 살 수가 있나요
힘들죠 아프죠 그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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