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어느 오후 - 손석철 12월 어느 오후 덜렁 달력 한 장 딸랑 까치밥 하나 펄렁 상수리 낙엽 한 잎 썰렁 저녁 찬바람 뭉클 저미는 그리움 손 석 철 Poet 2016.12.15
사랑하는 너에게 2016 - 젝스키스 사랑하는 너에게 2016 젝스키스 너를 사랑해 왔어 모든 걸 걸고 지키려 했었지 나 지금 살아야 할 이유 이제서야 알게 됐어 내게 말하지 않아도 알고 있었어 눈물이 많은 널 혼자서 울기도 했겠지 내가 있을 때도 넌 그랬으니까 함께 있어 주길 바라왔던 시간 이제 난 준비하고 있어 우리에.. Sechs Kies 2016.12.09
무모한 사랑 - 젝스키스 무모한 사랑 젝스키스 이건 아냐 니가 하는 사랑 자꾸 너를 힘이 들게 해 아무리 니가 노력한다 해도 영원하지 못할텐데 왜 그래 말린다고 돌아설 니가 아닐테니 한번 해봐 그때까지 쓰러질 너를 위해 여기 내가 이렇게 기다릴게 이미 나는 알고 있었어 널 그토록 힘들게만 했던 니 사랑.. Sechs Kies 2016.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