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et

기립 박수 - 성수선

센티멘탈 쵸이 2016. 5. 9. 23:46




기립 박수






뭐든 찬사를 보내고 싶을 때,
진정으로 존경하는 마음이 들 때,
가슴을 툭 두드리는 감성의 시그널에 감사할 때,
망설이지 않고 일어서서 박수를 칠 수 있는 용기,
너무나 아름답다.

누군가의 빛나는 순간에
서슴없이 기립박수를 보내는 사람이고 싶다.
언제나.





성 수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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