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의 산책
바다
바람 곱게 빗은
내 머릴 헝클어놔도
맘이 따스해져
햇살을 입은 것 같아
꽃잎 한 잎 두 잎
사랑의 점을 보아도
항상 답은 같아
언제나 그댈 사랑해
나도 몰래 배인 콧노래 같아
소리 없이 배인 빗방울 같아
그렇게 그대는
내 안에 스며서 사랑이 됐어
어느샌가 그대 이름
입에 배일 거 같아
가장 듣기 좋은 말 같아
나의 두 눈 속에
늘 그대가 보여 love you
먼 길 돌아가도
그대 손 잡고 걸으면 너무 아쉬워져
느리게 걷고 싶은 맘
나도 몰래 배인 콧노래 같아
소리 없이 배인 빗방울 같아
그렇게 그대는
내 안에 스며서 사랑이 됐어
어느샌가 그대 이름
입에 배일 거 같아
가장 듣기 좋은 말 같아
나의 두 눈 속에
늘 그대가 보여 love you
꽃잎 한 잎 두 잎
사랑의 점을 보아도
항상 답은 같아
언제나 그댈 사랑해
언제나 그댈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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